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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 앞에서 아빠, 아빠 앞에서 아들 참살"···고유정 사형 구형
━ 檢, "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" 사형구형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. 오른쪽은 1차 공판당시 시민에 의해 머리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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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고유정에 사형 구형…"반성 없고 뻔뻔, 변명일관"
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고유정. [연합뉴스] 검찰이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(37)에게 20일 사형을 구형했다. 검찰은 이날 오후 제주지법 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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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원동 반려견 '토순이' 잔혹 살해 20대 男 이례적 구속기소
'토순이' 생전 모습. [페이스북 캡처] 주인과 산책 나갔다 사라진 반려견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.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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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7개월 딸 닷새 방치해 살해…어린 부부에 중형 선고
생후 7개월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(21)씨와 B양(18)이 지난 6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고자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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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커뮤니티에 '고양이 살해' 인증한 네티즌…경찰 고발
[연합뉴스]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인터넷 커뮤니티 '디씨인사인사이드' 게시판에 인증 사진을 올린 네티즌이 4일 경찰에 고발됐다. 동물자유연대는 이날 오후 디씨인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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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빚 60만원 때문에…” 지인 살해한 40대, 징역 25년 확정
빌린 돈을 달라는 지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이 2일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을 확정 받았다. [연합뉴스] 지인에게 빌린 60만원 때문에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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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제 들고 다니며 고양이만 노렸다, 경의선 그 남자 법정구속
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를 학대해 죽인 30대 남성 정모(39)씨가 실형을 선고받는 이례적인 판결이 나왔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 7단독 유창훈 판사는 21일 동물보호법 위반ㆍ재물손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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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대호, 1심 무기징역···카메라 향해 웃으며 손 흔들고 여유
취재진에게 손 흔드는 장대호. [연합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] ‘한강 몸통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대호(38)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수사 과정이나 재판에서도 반성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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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형 괜찮다" 몸통시신 장대호…무기징역 선고에 유족 오열
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대호(38)에게 1심 법원이 5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(전국진 부장판사)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5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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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형 당해도 괜찮다"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···무기징역 선고
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'한강 몸통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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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 주인 살해 후 시신 오욕한 40대…징역 30년 구형
[연합뉴스] 숙박료 문제로 말다툼하던 모텔 주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오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투숙객 40대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. 대전지법 형사11부(김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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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혀 미안하지 않다”…‘몸통 시신 사건’ 장대호 사형 구형
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지난 8월 21일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피해자나 유족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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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시신 사건' 장대호, 첫 재판서 사형 구형 "전혀 반성 안 해"
'한강 몸통 시신' 피의자 장대호가 지난 8월 21일 오후 호송차에서 내려 고양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. 변선구 기자 검찰이 모텔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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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신인문학상] 평론 당선 양진영씨 "만학도의 때늦은 주행…계속 달릴 것"
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당선된 양진영씨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. 문학평론 부문은 양진영씨의 '제의가 대신할 수 없는,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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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몸통 사건’ 장대호, "죽은 사람 나쁜 놈이라는 것 알리려" 자수
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대호(38·모텔 종업원)는 피해자인 모텔 투숙객(32)과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.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10일 장대호를 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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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앞태인지 뒤태인지(?), 또 얼굴 가린 고유정
전 남편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(36)이 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을 받기위해 교도소 호송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에 들어가고 있다. [뉴스1]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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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 범인 장대호 검찰로 송치…언론 공개 피해
장대호 검찰 송치. 심석용 기자 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대호(38·모텔 종업원)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돼 검찰로 송치됐다.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고양경찰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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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 시신' 범인 장대호 또 막말 하나…검찰로 송치
'한강 몸통 시신 사건' 피의자 장대호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‘한강 몸통 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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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 시신' 범인 장대호, 왜 고려 정중부 사건 말했나
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대호(38·모텔 종업원)의 얼굴이 신상 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21일 공개됐다. 장대호는 이날 오후 1시 47분쯤 보강 조사를 받기 위해 입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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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몸통 시신' 장대호 "흉악범이 양아치 죽여···미안하지 않다"
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.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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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강 몸통시신 사건’ 신상공개심의위 개최…피의자 얼굴 공개되나
‘한강 몸통시신 사건’ 사건의 피의자 A씨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검정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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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원 때문에? 반말해서?···석연찮은 '한강 몸통 시신' 해명
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'의 피의자 A씨(39·모텔 종업원)가 18일 구속된 가운데 경찰은 A씨가 진술한 "피해자의 태도가 화가 나서 그랬다"는 이유 외에 다른 동기가 있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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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시신' 범인 "주먹질·반말에···방 몰래 들어가 살해"
‘한강 몸통 시신’ 사건의 피의자인 모텔 종업원이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. 서울 한 모텔의 종업원인 A씨(39)는 18일 오후4시에 의정부지방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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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 시신'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…"시신 유기 과정 잔혹"
경찰이 지난 12일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. 17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손괴, 사체유기 혐의로 A(39)씨에 대한 구속영장